< 입춘이 지나니 신천에 버들강아지가 움을 틔우고 있었다>
제 5 절 준 말
제 32 항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기러기야 기럭아
어제그저께 엊그저께
어제저녁 엊저녁
온가지 온갖
가지고, 가지지 갖고, 갖지
디디고, 디디지 딛고, 딛지
제 33 항 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그것은 그건
그것이 그게
그것으로 그걸로
나는 난
나를 날
너는 넌
너를 널
무엇을 뭣을/무얼/ 뭘
무엇이 뭣이/무에
제 34 항 모음 '아, ㅓ' 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가아 가
나아 나
타아 타
서어 서
켜어 켜
펴어 펴
가았다 갔다
나았다 났다
타았다 탔다
서었다 섰다
켜었다 켰다
펴었다 폈다
[붙 임 1] 'ㅐ, ㅔ' 뒤에 '-어, -었-' 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개어 개
내어 내
베어 베
세어 세
개었다 갰다
내었다 냈다
베었다 벴다
세었다 셌다
[붙 임 2] '하여' 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 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하여 해
더하여 더해
흔하여 흔해
하였다 했다
더하였다 더했다
흔하였다 흔했다
제 35 항 모음 'ㅗ, ㅜ' 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 이 어울려 'ㅘ/ㅝ, 왔/웠' 으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왔, 웠에서 컴퓨터 입력상 'ㅇ' 이 없는 것으로 생각할 것)
본 말 준 말
꼬아 꽈
보아 봐
쏘아 쏴
두어 둬
쑤어 쒀
주어 줘
꼬았다 꽜다
보았다 봤다
쏘았다 쐈다
두었다 뒀다
쑤었다 쒔다
주었다 줬다
[붙임 1] '놓아' 가 '놔' 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 2] 'ㅚ' 뒤에 '-어, -었-' 이 어울려 'ㅙ, 왰'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왰' 에서 'ㅇ' 이 없는 것으로 생각할 것)
본 말 준 말
괴어 괘
되어 돼
뵈어 봬
쇠어 쇄
쐬어 쐐
괴었다 괬다
되었다 됐다
뵈었다 뵀다
쇠었다 쇘다
쐬었다 쐤다
제 36 항 'ㅣ' 뒤에 -어' 가 와서 'ㅕ' 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 말 준 말
가지어 가져
견디어 견뎌
다니어 다녀
막히어 막혀
버티어 버텨
치이어 치여
가지었다 가졌다
견디었다 견뎠다
다니었다 다녔다
막히었다 막혔다
버티었다 버텼다
치이었다 치였다
2011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