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나의 이야기

웃으면서 살자

거연천석 2009. 9. 10. 19:46

 세상이 우리를 슬프게 해도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자고

말은 쉽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천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웃으며 살자고 외쳐 본다

그러기 위해서 소질 없는 유우머도 구사해 보기도 한다.

 

 

유우머를 구사할 때는 몇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첫째로 유우머를 이야기 할 때 자신감을 가져라.

 

둘째로 듣는 사람의 수준을 얕잡아 보고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안 된다.

 

셋째로 논리적으로 비약되거나 너무 황당한 이야기는 삼가야 한다.

 

넷째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내용을 철저히 이해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로 남의 유우머를 들을 때 에티켓을 지켜라. 즉, 알아도 안다고 말하지 말 것.

 

 

사람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는데 한바탕 웃을 때마다

 

무려 231개의 근육이 움직이고

 

게다가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한답니다

 

웃음은 만병 통치약인가 봅니다.

 

-이상 어느 유우머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