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과 촉석루 지난 일요일(6/14) 고종사촌 형님의 며느리를 맞이한다는 소식을 듣고, 종형과 동행하기로 일찌기 마음 먹고 있었던 바 오전 8시 우리집에서 출발. 원래 아내와 같이 결혼식에 참석할 겸 진주성과 촉석루를 구경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아내가 갑자기 몸살이 나는 바람에 마침 방학을 일찍 맞은 딸아이.. 카테고리 없음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