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집 어제 옥천 이원에 계시는 숙부님의 팔순을 맞아 가족이 나들이를 하여 오래만에 사촌들과 상봉하였다. 숙부님 댁 마당의 소나무 꼭대기에 까치가 집을 지었다. 詠鴉詩 鴉兒能識孝(아아 능식효) 隨母過前林(수모과전림) 世上浮華輩(세상부화배) 終無似野禽(종무사야금) 시립도서관 벽에 걸려있는 어느.. 내 느낌, 내 생각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