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 헌법에도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철학자 말처럼 인간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한다는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종교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결국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어딘가에 있을 행복의 파랑새를 쫓아다녔지만 그 해답은 아직도 이리 송하기만 할 뿐..... 그래서 사람들은 각기 행복의 기준을 두고 거기에 맞춰 살아가려고 있을 것이다. 기준이 있다면 거기에 맞는 잣대로 측정해서 판단하고 과연 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가늠할 것이다. 건강을 잃은 사람은 건강한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할 것이며 돈 권력 명예를 좇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하든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