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나의 이야기

근본을 잊지 아니하다

거연천석 2008. 10. 12. 22:20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枝

-상촌  신 흠-

 

 오동 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아름다운 곡조를 가지고 있고,

매화는 일평생 추위에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데........

'신변잡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이야기2  (0) 2009.07.12
양산 통도사를 가다  (0) 2009.07.11
매실 이용  (0) 2009.06.08
히아신스  (0) 2009.03.19
군자의 늠연함을 사모함  (0)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