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었으니 이제 호박이 열릴려나?
못생김에 비유되는 호박꽃이 예쁘기만 하다!
우리집에서 천대 받는 정구지(부추)도 사진으로는 예쁘기만 하다.
일상의 지나친 사소한 것들이 관심을 주는 만큼 모두 가치가 있어지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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