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나의 이야기

매화향기 가득한 회연서원1

거연천석 2010. 4. 7. 21:55

 성주 대가면 칠봉리에서 가파른 재를 넘어서니 수륜면으로 들어선다.

내리막길을 달리는 맛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상쾌한 맛이다.

 

 

 

 

한강 정구 선생은 영남학파의 1세대에 속한다.

한훤당 김굉필의 외증손이며 전서 글씨로 일가를 이룬 眉수 許 穆선생은 한강 선생의 문하인이다 그래서 미수 선생의 글씨가 많이 보인다

 

 

 

 

 

 

 

 

 망운암(望雲庵)                             경회당                              옥설헌(玉雪軒)

 불괴침(不愧寢) 미수 허목의 글씨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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