曉 吟
姜 栢 年
小雨絲絲濕一庭
소우사사습일정
寒鶴獨傍短墻鳴
한학독방단장명
幽人睡起身無事
유인수기신무사
徒倚南窓望翠屛
도의남창망취병
가는 비가 실실이 온 뜰을 적시는데
새벽닭은 홀로 짧은 담장 가에서 우네.
묻혀 사는이, 잠에서 깨어 어무일도 없거니
다만 남창에 기대어 푸른 병풍을 바라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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