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居
李 仁 老
春去花猶在
춘거화유재
天晴谷自陰
천청곡자음
杜鵑啼白晝
두견제백주
始覺卜居深
시각복거심
봄은 갔어도 꽃은 도리어 남아있고
하늘은 개었어도 골짜기는 절로 어둡네.
두견이 대낮에도 울거니
비로소 알겠네, 내 사는 곳 깊은 곳임을!
以鳥鳴春 이조명춘
以雷鳴夏 이뢰명하
以蟲鳴秋 이충명추
以風鳴冬 이풍명동
韓 愈(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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